저번주에 별채 마무리에 이어 본채 시작...

 

 

 

 

 별채는 저번주에 작업이 끝난상태에서 전체적으로 색을 넣어 색다르게 합니다...날이 맑을때 보면 얼룩달룩한게 느낌이 참 좋습니다..  요 작업은 에이징(아트페인팅)이라는.....  거래업체의 한실장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요 에이징작업은 섬세해서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한실장님이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살리며 공을 들이고 계십니다...

양옆의 밑에 부분은 건조가 덜되어서 다음주 쯤에 마감을 해야 할것같습니다.... 오늘 하루 중 1-2시간만 해가 떴어도 건조가 되어서 마감할수 있었을 텐데....    작업팀원들이 하는 말왈 "우째 이 현장에 들어와선 해뜨는 걸 한번 못봤다"고...     난 이제 만성이 됐는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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