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 외도★






























































 

출처 : 페인트존
글쓴이 : Enyca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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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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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동산체인지클럽
글쓴이 : 퍼그(유 전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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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곳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습니다.”
알프스 목장 사진이겠거니 생각한 독자들도 있을 텐데요. 위 사진은 스위스가 아닌 한국의 대관령에서 찍은 것이라고 합니다. 해발 1,000m 고지의 초원에서 양떼가 뛰노는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에 있는 양떼목장의 모습입니다.
탁 트인 조망과 아름다운 산책로… 이 만하면 스위스의 그림 같은 목장들이 결코 부럽지 않습니다.

네이버 블로거 ‘빛그림’님의 사진과 글을 통해 대관령 양떼목장을 소개합니다. ‘빛그림’님은 지난해 10월 대관령을 방문했으며, “목가적이고 이국적인 풍경에 감탄했다”고 전했습니다.



높은 곳에 가장 아름다운 곳이 있었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푸른 초원 뒤에 펼쳐진 산을 휘감는 운무를 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감동이었습니다.



새벽 첫차를 타고 6시 49분쯤 대관령 양떼 목장에 도착해 맘씨 착한 아주머니의 배려로 입장. 건초료 2500원을 지불하고 올라갔습니다. 새벽햇살에 이슬을 머금은 강아지풀들, 눈부실 만큼 예쁜 풍경에 넋을 잃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목장에서 하염없이 피어오르는 새벽안개. 운무 속에 갇혀버린 듯 했습니다. 여기는 마치 동화 속 같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구경한 뒤 길을 따라가는데... 풍금(?) 한대가 초원 위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참 묘한 풍경입니다. 아마도 바람이 연주를 하겠지요. 저곳에서 cf 찍어도 참 좋을듯합니다.



풍금을 보고 길 따라 나오면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 배경이었던 곳이 나옵니다.
저곳에 김희선과 남자배우가 있었죠. 목장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목장의 최고 언덕을 향해 올라가면 마치 유럽의 한 장면 같은 곳이 있습니다. 엽서 한 장 같은 느낌입니다.



나무들은 단풍이 들어가네요.



역시나 엽서 같은 풍경. 뒤 배경이 하얀 것은 운무에 뒤덮여버려서입니다.
대관령은 시도 때도 없이 안개가 피어오른답니다.



가장 놓은 곳에서 바라본 대관령 양떼목장의 모습입니다. 멋지죠?



가을의 목장은 이런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아도, 저렇게 보아도 참 예쁩니다.



목장을 내려오면서 발견한 어린양. 털도 없고 귀여웠습니다.



다가가자 양들은 엉덩이만 보이더군요. 가까이 가니 엄청 빠르더군요. 물론 입만 빨랐습니다.
어찌나 빨리 먹던지. 그러는 와중에 양떼에 가까이 가니 엉덩이만 일제히 보이고 그래도 귀엽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양털이 아무래도 조금 더러운데요.
양도 목욕을 할까요? 언제 하는 걸까요?



앗! 여기서 피아노를 또 발견했습니다. 나무 아래서 양들이 피아노를 가지고 놀더군요. 물론 밑에서만 맴돌면서 말입니다.
목장주인이 참 묘한 느낌이 들게 배치 해 두셨더군요. 여기도 cf 찍으면 딱일 듯.



멀리서 본 양들의 모습. 역광이라서 시커먼데 둥실뭉실 동글 동글 해보입니다.



다들 먹느라 정신이 없던데 유일하게 제 카메라를 보고 웃어주는(?) 양이었습니다. 이 녀석 카메라 볼 줄 알더군요.
포즈 한번 안 틀리고 그대로 서있더니 카메라 내리니 풀 먹고, 카메라 들면 포즈 취하고 표정연기가 압권입니다.



오!! 참 느낌이 좋았던 사진입니다. 초원 위에 피아노 한대와 아침햇살을 받은 양.
그리고 평화롭게 풀을 뜯는 모습, 제가 좋아하는 사진들 중 한 장입니다.



그렇게 목장을 다 둘러보고 내려와서는 양에게 건초를 주는 체험에 도전. 처음에 무서워서 잘 하지 못하니까, 아저씨가 “양은 절대 물지 않는다고 조금씩 주라”는 말에 조금 주다가 갑자기 양이 뛰어올랐습니다. 헉! 놀라서 뒷걸음치는데 양은 더 달라는 불쌍한 표정을 짓더군요. 그래서 맘껏 줬는데 참 재미있었습니다. 서로 먹겠다고 뛰어 오르고 입 내밀고 귀엽더군요. 정말 순하더군요. 양은 참 예뻐요. ^^



마지막 보너스! 양떼목장 정상에서 찍은 목장과 운무.
그렇게 둘러보고 ‘우리나라도 참 좋은곳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실히 느꼈습니다.

 

출처 : 부동산체인지클럽
글쓴이 : 민들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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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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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그림

[ 기방무사 (妓房無事) (1805) ]
방안에서 남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다가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에 당황한 듯 하죠?

아마도 방 안의  여인은 기생의 몸종이고,

방안의 남자는 기생을 찾아왔다가 그녀의 몸종과 사랑을 나누던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갑자기 기생이 들어오니 사내는 이불로 자신의 벗은 몸을 가린 듯 하구요.

혜원의 춘화 중에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이불을 덮지 않은 채 벌거벗은 사내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이 있답니다.

[ 단오풍정(端午風情) (1805)]
신윤복의 작품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작품이죠. 단오날에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며 놀던 조선 시대 여인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놀이의 이유는 악귀를 물리치고자 하는 액땜의 뜻이 있다고 합니다.

멀리서 목욕하는 여인들을 훔쳐보고 있는 소년들은 절간의 젊은 스님들 같은 데요,

그 모습이 익살스럽습니다.

[ 무녀신무(巫女神舞) (1805)]
일반 집에서 굿을 하고 있는 풍경입니다. 갓을 쓰고 부채를 들고 춤을 추는 무당 앞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빌고 있는 아낙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혜원은 이렇게 흥미롭고 이색적인 생활의 풍경을 화폭에 담길 즐겨하였지요.

그래서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이 기녀, 무녀 들입니다. 여기서도 기녀의 붉은 의상은

우리의 시선을 기녀에게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 쌍검대무(雙劍對舞) (1805)]
한 가운데서 긴 칼을 들고 춤을 추는 무녀를 중심으로 악단과 양반, 기녀들이 둘러 앉아 있습니다.

주변의 푸른 빛들과는 대조적으로 무녀의 치마는 붉은 색이네요.

 

덕분에 시선이 무녀들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역동적으로 펄럭이는 치맛자락을 보니 얼마나

현란하게 춤을 추는 지 알 것 같아요.

[ 연당의 여인 (1805)]
평론가들에게 신윤복 회화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작품입니다.

연꽃이 활짝 핀 연못 을 바라보며 여인의 모습을 시원하면서도 운치있게 그려내었습니다.

 

생황을 불려는 듯 한손에 들고, 다른 손에는 담뱃대를 든 채 툇마루에 앉아 있는 이 여인은

은퇴한 기생인 퇴기인 듯 합니다. 순간의 모습을 잘 포착하여 깔끔하게 화면에 담아낸

혜원의 솜씨가 놀랍습니다.

[ 월야밀회(月夜密會) (1805)]
달빛만 고요한 한 밤중에 인적 드문 길의 후미진 담장 밑에서 한상의 남녀가 깊은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남자는 차림새로 보아 관청의 무관인 듯 하고, 그 남자의 여인은 기생인 것 같습니다.

 

그들의 만남을 한 켠에서 지켜보고 있는 또 다른 여인은 이들의 만남을 주선해준 사람인 듯 하구요.

담장 밖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듯한 화가의 시선이 재미있습니다.

[ 월하정인(月下情人) (1805)]
어스름한 달빛 아래서 양반인 듯 잘 차려 입은 남자가 초롱불을 들고 길을 재촉하는 것 같네요.

여자는 쓰개치마를 둘러쓰고 다소곳한 모습으로 조금은 주저하는 듯한 모습이구요.

 

배경은 간략히 묘사되어 있지만 대신 이들의 표정과 행동에서 미루어 짐작되는 그네들의 감정은

온 화폭이 모자라는 듯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왼쪽 담에는 "달은 기울어 밤 깊은 삼경인데,

두 사람 마음은 두 사람이 안다(月沈沈夜三更 兩人心事兩人知)." 라고 씌여 있습니다.

[ 주사거배(酒肆擧盃) (1805)]
주막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취객들과 주모의 모습을 그려내었습니다.

그러나 여느 주막과는 다르게 주변의 기와집과

마당 안의 매화도 보이는 것이 양반들을 상대하기에도 손색없는

꽤 반듯한 집 같아 보입니다.

 

술자리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손님들도 선비와 양반들인 듯 하구요.

매우 일상적인 조선시대의 한 생활상입니다.

[ 주유청강(舟遊淸江) (1805)]
특별히 하는 일없이 유희나 즐기며 세월을 죽이고 있는 선비들을 한량이라고 하죠.

그 한량들이 기녀들을 데리고 뱃놀이를 나왔습니다.

조선 시대에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화면 위쪽에는 “피리 소리는 바람을 타서 아니 들리는 데 흰 갈매기가 물결 앞에 날아든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 청금상련(聽琴賞蓮) (1805) ]
연못가에서 세 남자가 기생을 데리고 유희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옛 선비들은 기생들과 즐기는 놀이도 양반들이 지녀야 할 풍류로 생각하였기에,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기녀들의 옷맵시나 선비들의 옷매무새, 가야금, 우아한 정원의 나무들이

 매우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출처 : 부동산체인지클럽
글쓴이 : (청람)경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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