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arm 2012. 11. 21. 19:48

 

아침에  현장 가는길,  고속도로상에서 찬란한 태양이 오르는 장관을 보게 되었슴... 이른 새벽 일어나 현장으로 가던길에 일출을 보거나  저녁에 귀가하며 일몰의 장관을 볼때마다 난 살아있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그것에 감사한다...

 현장전경..    우물은 얼마전에 다시 공사함...

 주택부지..1층 30평,,2층 20평..

 오른쪽에 간이기초 쳐놓은것은 이동식주택이 않힐자리... 그 앞은 우물지붕과 별채의 기둥 기초콘크리트타설,,,      주택부분도 터파기가 끝나고 거푸집작업중....

오늘 일시작하며 느낌이 오는 일출을 본것과  숙소(여관)주인장의 친절함,  식당주인장의 싹싹함에  웬지 이 화성현장은  타현장보다 더 정감이 간다...좋은 작품이 나올것이 기대된다..... 열심히 해야쥐...